경재농원

지난 번 방문에 후한 대접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매실원액을 많이 맛 보았지만 경재농원  매실원액만큼 향이 깊고 개운한 맛은 맛보지 못했었습니다.

농원을 방문하였을때 안 사장님께서 시원한 얼음 가득 띄워 타주시던 매실차의 향이 무척 강하게 남아서 가져온 원액을 매일 얼음띄워 마시고 있답니다.

정성껏 가꾸시던 매실이며 된장이며 매실차를 마실때면 농원의 전경이 그림처럼 떠오릅니다.

진실되고 한결같은 맛은 가꾸시고 가공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정직함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어머님이 오셔서 마셔보시고는 그 맛이 너무 좋다하셔서 주문해요.

아마 주문한 거 다 마시면 또 주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매실차 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다음 방문에는 질 좋은 삼겹살 사가지고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