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니 농원엔 할일들이 많습니다.
돌팍사이에 핀 분홍빛 철쭉
흐드러지게 핀 서양민들래 꽃잎에 벌들이 날아듭니다.
노랑과 분홍빛이 어우러져...
지난 늦가을 제주에서 사서 심은 밀감나무 겨울을 견디고 살아났습니다.
함께 사서 심은 한라봉은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것같습니다.
올가을 메주쑤고 띄울때 쓸 땔나무감을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작더미가 자꾸커지는군요
꽃잔디
매실나무아래 자라난 노랑,흰 민들래
>
해를 거듭할수록 꽃과나무가 무성해지듯이
경재농원 역시 한 해 한 해 발전된 모습으로
경재농원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